[United States] 미국 교환학생을 마치며
2022년 1월초에 미국으로 떠나 5월초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코로나라는 아주 큰 변수로 인해 떠나기 직전까지 반신반의 했던 교환학생이지만, 생각 외로 코로나로 인한 문제보다는 다른, 그리고 아주 다양한 문제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룸메 문제는 아직도 생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패쓰 ^^) 교환학생 준비 과정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이었지만 작년 일이라고 벌써 가물가물해져서 간략하게나마 써보려고 한다. 카테고리를 나눠서 써보려고 했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쓰기로 했다. 이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회고의 의미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들은 저마다 아주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간다고 해도 현지 생활은 학생마다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예상했던 것과 현실이 많..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