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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Learning] CS231N #3 Loss Functions and Optimization
Stanford University CS231n, Spring 2017 CS231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for Visual Recognition Spring 2017 http://cs231n.stanford.edu/ www.youtube.com 위 classifier는 첫 번째 이미지를 dog로, 두 번째 이미지를 automobile로, 세 번째 이미지를 truck으로 추측하고 있음 따라서 좋은 classifier가 아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실제 정답인 class에 대해 가장 높은 score을 띄도록 하는 것 Weight를 사용하여 score을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weight가 얼마나 안 좋은지 측정하는 것이 loss function임 가능한 weight들 중 가..
2023.10.14 -
[Machine Learning] CS231N #2 Image Classification
Stanford University CS231n, Spring 2017 CS231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for Visual Recognition Spring 2017 http://cs231n.stanford.edu/ www.youtube.com 이 CNN 강의만 세 번째 돌려보는 거라 최대한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한다. Image classification 이미지를 input으로 받고, 카테고리(라벨)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의 이미지는 800x600x3(RGB)개의 숫자들로 구성됨 컴퓨터는 이 숫자들을 보고 이미지 분류를 어떻게 수행하는가? Data-Driven Approach Image와 label 데이터셋을 수집함 Classifier을 학습시키기 위해 ma..
2023.10.12 -
[Korea] 2023 BIFF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가기로 결심했다. 스무살이 된 이후로 매년 가고 싶었지만, 대학생한테 10월은 매우 바쁜 달이라 매번 못 가다가 올해 10월은 여유로워서 갈 수 있었다. 원래는 친구들을 모아서 같이 갈 계획이었는데, 확인해보니 온라인 예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일정 잡고 숙소 잡고 하면 늦어질 거 같아 혼자 10/6 ~ 10/7 1박 2일로 가기로 했다. 친구들이랑 가면 영화를 보고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사진을 왕창 찍을 수 있어서 좋지만, 또 혼자 가면 영화의 여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멋대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취소표를 구하느라 영화제 카페를 가입했었는데, 언젠가 영화인들과 같이 보러가도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영화제 일정과 상영표는 부국제 사이트에 들어가서 '상..
2023.10.12 -
[Japan] Osaka & Kyoto #2
2022.12.23 아침을 먹으러 니시노토인이라는 식당에 왔다. 호텔에서 식당까지 걸어 왔는데, 날이 너무너무 춥고 바람이 대차게 불어서 힘들었다. 식당은 원하는 반찬들을 직접 골라 계산하는 형식의 식당이었다. 날도 춥고 든든히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반찬을 잔뜩 골랐다. 연어구이가 가장 기대됐는데 반찬들이 진열된지 꽤 되었는지 차가워서 아쉬웠다. 식어도 맛있는 음식들은 잘 먹었다. 한국에서도 아침을 이렇게까지 든든하게 먹었던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ㅋ 바로 건너편에 괜찮은 카페가 있길래 잠깐 들러서 커피를 마셨다. 가족들은 전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나만 얼죽아의 신분을 지켰다. 오사카로 이동해 머문 호텔 로비에도 이 카페가 있어서 프렌차이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니조 성으로 이동했다..
2023.10.12 -
[Japan] Osaka & Kyoto #1
작년 연말 가족과 오사카, 교토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는 겨울에 다낭 여행만 계획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학기 동안 고생했다며 일본 여행을 제안하셨다 🥺 나는 일본에 간 적이 한 번도 없고, 오빠는 일본 여행을 좋아해 몇 번 간 적이 있어서 계획을 오빠가 전부 세웠다. 막 종강을 맞이하고 계획을 세울 체력도 정신도 없는 상태였어서 전적으로 오빠의 계획을 따랐다. 2022.12.21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늘 가는 식당에서 불고기 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야채가 굉장히 푸릇하고 맛있었다. 미리 신청한 와이파이 도시락을 수령해 챙겨갔다. 노트북용 가방을 따로 챙겨오지 않아서 꽤나 고생했다. 출국날에 한국에 눈이 내려서 출발이 많이 늦어졌다. 우리 항공편만 연착된 게 아니라 다른 비행기도 연착되어서 이렇게 다 줄을..
2023.10.12 -
[United States] New York, Manhattan #3
호텔 근처 카페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고, 우버를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 초입으로 이동했다. 맨하튼에서 브루클린으로 넘어왔다. 지난 번에 왔을 때와 달리 날이 쨍해서 브루클린 브릿지가 선명히 잘 보였다. Dumbo에서 사진 찍고 놀기 전에 우선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기로 했다. 태국 음식을 먹었는데, 실패한 메뉴 없이 전부 맛있게 잘 먹었다. 미국 로컬 푸드도 맛있게 먹지만 아시안 푸드를 먹을 때마다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 밥을 먹고 DUMBO로 돌아오니 날이 살짝 흐려져있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더 사랑하게 된 브루클린 나인나인(제발 돌아와!!!)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다 ㅎ.ㅎ DUMBO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한참을 놀았다. 응~ 너 말이 다 맞아~ 응~ 너 하는 일 다 잘 돼~ ..
2023.10.12